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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 그림 / 부분리플제 / 로그잇기 위주 / 일상 후 약시리 / 여성 오너 / 합발 / 2 2 3 3 ]
2024.02.10~2024.02.25
※ 흑백 유혈, 사망, 시리어스 로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
“ 제가 해드리겠습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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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Haskins / 존 하스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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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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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cm/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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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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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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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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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 머리 흑발, 진한 회색 눈, 화상 흉터, 붕대, 검은색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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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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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이요? 친절하고 남을 배려하는 게 몸에 배어 있어요. 같이 있으면 편리한 점이 많죠. ... (옆사람이 수군거린다.) 이봐, 그건 말이 좀 심한 거 아닌가? 하아... 맞긴 하지. 존 그 녀석은 과할 때가 있습니다. 희생정신이라 하나...? 직업병 정도가 아니에요. 그 녀석 일주일만 연락이 안 돼도 다들 죽었다 생각할 겁니다.
-런던 소방대 동료
유명한 소문이 있다.
평소엔 걸어 다니다 걸레 빤 물을 뒤집어쓰고,
먹으려던 샌드위치가 본인 앞에서 동나는 불운이면서
'남을 구할 때'만 행운이 따라다닌다는, 아니.
기적을 일으킨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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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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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존 하스킨스. 아무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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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의학 귀족 집안.
직업이나 씀씀이를 봐선 집안에서 버려졌나...? 싶다.
미라처럼 붕대로 얼굴 반을 가렸다.
(화면 시점) 오른쪽에 차마 가려지지 않은 화상 흉터를 보아 흉터 범위가 매우 넓은 것으로 보이며,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는 이유로 가리고 다닌다.
액체, 디저트류는 붕대 사이로 대충 넣어 먹고 식사할 때는 평범하게 풀어둔다.
마스크를 쓰면 되지 않냐, 고 물으면 독감 걸린 사람처럼 보일까 봐..(˘･_･˘) 랜다.
손수건
비상 손수건
비상의 비상 손수건
아왤케 이상한 애지
아래는 얼마 없는 애프터 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