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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셉션 기반 오리지널 스토리 / 성인 / 시리어스 / 캐이입 / 합격제 / 무 역극란 / 무채팅 / 19금 / 3 3 4 4 ]
2025.02.01~02.22
※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설정+그림이 많습니다. ※
스탭이었기에 투캐입니다. 로그는 스토리 순서.
유이카는 MPC, 레너드(나오히토)는 NPC.
"OK~ 너 벌점~!"
레너드
(レノドゥ, Leonard)
32세
남
195cm
장난스러움 / 평판 좋음 / 날티
발화점이 높으며 화를 내더라도 웃는 얼굴.
넉살 좋음. 살짝 나르시즘.
금하고의 원어민 영어 교사. 고향은 미국.
혼혈도 아닌데 수상하도록 일본 문화를 잘 알고 일본말도 잘한다.
레너드가 본명은 아니고 풀네임이 따로 있는 듯.
채도 낮은 금발, 레몬색 눈.
기혼자.
현실 모습
시라베 나오히토(調 直人)
195cm / 22세
X¹ 세계의 꿈 연구원
콧대 높은 / 냉혈한 / 결여된 인간성
(인간성(人間性): 증오, 질투, 아집, 불신, 냉담, 탐욕, 폭력 등,
모든 악한 환경 속에도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갈 수 있게 하는 힘)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아 묵묵하고 싸가지 없다. 과도한 드림머신 사용과 디아스포라 약물 중독으로 늘 예민하고 폭력적이다. 실험체의 안전, 실험 성공 여부에도 관심이 없으나 어떤 이유로 꿈 연구소를 떠날 수 없어 연구소가 원하는 대로 움직인다. 일반적으로 선(善)하거나 잘난 사람을 싫어하고 열등감·질투심이 강한 사람을 마음에 들어 한다.
꿈 모습일 땐 건강한 정신 상태라 감정 조절이 잘 됩니다~~.
"도움이 필요해보이네."
이타무라 유이카
(板村 優衣香)
2학년
여
160cm
발랄한 / JK(여고생) / 물렁한
돌 굴러가는 것만 봐도 꺄르륵.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단 걸 먹고 친구랑 전화하면 돼 (♡ˊ͈ ꒳ ˋ͈)
아, 너희끼리 내가 모르는 얘기하는 건 조금 싫어.
... ...알았지? 다음부턴 그러지 마!
3월 31일생. 양자리.
내세울 건 체력밖에 없는 평범한 학생.
성적은 가끔 바닥을 치지만, 설마 겨우 공부 좀 못한다고 인생 망하겠어??!
장래희망은 딱히 없다. 그런 느낌.
앞머리는 (캐시점) 왼쪽 얼굴이 자신 있다는 이유로 가리고 다닌다.
그냥 패션. 앞머리 들춰봐도 평범하다.
아이돌 댄스 추는 걸 좋아한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나이차 많이 나는 언니, 금붕어 다섯 마리.
상대는 이름으로 부르고 친해지면 애칭으로 부른다.
여기부터 시리어스 난리통 시작
이타무라 유이카
현실 모습
토요타 유이 (豊田 柔易)
150cm / 18세
X²² 세계(1989년대의 일본)의 사람
6월 14일생
쌍둥이자리
나선 프로젝트 이전에 이미 사망했으며,
연구원에 의해 AI로 제작되어 실험체가 되었다.
잘하는 것이 없다.
하지만...
그래도 친구가 되어줄래?
|
板村(이타무라)
시골 널빤지.
優衣香(유이카)
사랑이나 인정이 많다.
柔易(유이)
순하고 연약하게 바꾼다.
극단적인 재능 우월주의 명문가에서 태어났다.
유이는 별다른 재능이 없었고, 덜렁이는 탓에 집안일까지 제대로 못 해 결국 본가에서 쫓겨나 시골구석에 보내졌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시골에서도 친구를 사귀어보려 사람들에게 다가갔지만, 그들에게 유이는 외부인이자 재수 없는 명문가 집안 아가씨라 철저히 따돌리기 바빴다.
외로움과 마음의 병이 깊어진 유이는 어릴 적부터 가지고 있던 불치병의 증세 또한 심해져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나무로 만들어진 낡은 집에서 유이는 10마리의 금붕어를 키운다. 금붕어를 친구로 생각해 사람처럼 말을 걸고 금붕어와 대화하기에 이른다.
산 채로 말라간다는 게 이런 걸까.
유이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한다. 그때 문이 열리고, 작은 체구의 꿈 연구원이 유이에게 손을 뻗는다.
연구원은 유이에게 '좋은 꿈'을 꾸게 해주겠다며 AI 데이터화 시켜줄 것을 제안한다.
이타무라 유이카는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히 자란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
|
이후 Z세계 연구소
(현실모습으로 돌아옴)
|
최첨단 아지트 소형 로봇...이지만, 도우미 로봇에 불과하기에 위협적인 기능은 없다.
지상층 100층부터 지하 50층까지 1대씩 배치되어 있다. (총 150개. 층수 돌아다닐 수 있음.)
아쿠아의 과학기술로 만들어져 보기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방수, 방화, 방탄 등등...
웬만한 충격은 모두 버티며 자가수리도 가능하다. 한 번에 100kg까지 들고 비행할 수 있다.
실험체들이 Z세계로 돌아온 이후, 시험용으로 토요타 유이의 AI를 설치해 두었다.
기계음 섞인 유이카의 목소리로 출력된다. (과연 알아볼 수 있을지... 물어보면 바로 알려줍니다.)
현실, 꿈(이타무라 유이카)의 기억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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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밤새고 뛰었는데 이렇게 보니 별로 안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이게 진짜진짜 마지막 이데아 시리즈라 생각하고 러너의 마음으로 하고싶은 거 다한 거 같습니다.
조금 더 주절거리자면...
레너드(나오히토)는 사실 다른 분의 나데아 1기 캐릭터와 놀려고 만든 인만추 연구원 캐릭터였는데요.
나데아와 연결되면서 다른 리부트에 제격인 캐라 생각해서 데려왔습니다.
원래 대충 형태만 있던 캐였건만 제대로 프로필 만들고 캐입하고 그러니 제법 입체적인 캐가 된 것 같아 다행이에요.
총괄님은 이제 정말 운영 못하겠다 하셨지만 한 2년 지나면 또 뭔가 벌여주시지 않을까요?
너무너무 재밋었다~~~ 아래는 애프터 로그입니다.
엔딩 거의 2달이 지났지만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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